사람들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발표불안! 해결방법은?

발표불안에 대해서 의외로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발표불안의 중세는 누구나 있습니다. 아무리 사람들 앞에 서는게 익숙하다고 해도 무대에 설 때 약간의 떨림은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 앞에 서면 작아지는 이유는 바로 익숙함의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발표불안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도 없고 오히려 발표를 즐기는 상황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발표불안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1. 연습, 연습, 연습

자신이 사람들 앞에서 떨리고 머뭇거리고 있다면 그 원인 중에 하나는 바로 연습이 덜 되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발표 시간이 10분이면 10분에 정확히 맞춰서 발표가 끝나게 하며 어디가 중요한지 포인트를 잡아서 전달되는 상대방에게 어느 부분이 중요한지 인식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연습을 하면 할수록 완벽은 아니겠지만 발표에 대한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2. 리더 활동을 많이 해보자

학교에 다니면서 리더의 역할을 하면 확실히 발표를 하거나 다른 사람들 앞에 섰을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모임에서 사회진행이나 회장을 맡아서 한다면 자연스럽게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익숙해지며 발표불안 제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위대한 연설가를 따라해 보자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사회 각층의 소위 말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연설이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따라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