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취업포털사이트에 따르면 직장인 3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거의 모든 직장인이 발표 전에 극심한 발표불안을 느낀 경험이 있다고 한다. 회사에서 PT발표나 업무보고에서 발표를 하는 것에 많은 부담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를 앞두고 극심한 불안감을 느낀 적이 있는가’를 질문한 결과 응답자 98%가 발표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직장인 10명 중 9명은 발표불안을 경험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발표불안은 크게 성격적 불안과 상황적 불안으로 나뉜다. 스피치는 종류에 상관없이 평가를 받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초조하고 긴장하게 만든다. 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따라서 “나는 왜 이렇게 발표를 못하는 걸까?”라는 생각으로 불안감을 가중시킬 필요는 없다. 
  
그렇다면 발표불안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스피치교육과 발표교육으로 유명한 핀스피치학원은 발표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발표는 나의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임하는 것이 필요하다. 약간의 긴장감은 오히려 준비를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발표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 두 번째 방법은 철저한 준비다.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긴장될 수밖에 없다. 발표 전 눈으로만 읽기보다는 큰 목소리와 비언어적인 요소(제스처, 아이컨택, 표정 등)을 신경 쓰면서 실전처럼 연습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발표불안이 심하다면 전문기관에서 전문인에게 교육을 통하여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을 받고 많은 연습을 하는 것도 발표불안을 극복하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다. 
  
현재 핀스피치학원에서는 발표불안 극복 및 대화스킬 향상을 위해 스피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타학원과 다르게 모든 수강생에게 무료로 발표수업을 진행해 본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연습하고 적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발표불안을 더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다.

이밖에도 △pt(프레젠테이션)발표 △입찰경쟁pt △사회진행 △스피치강사양성 과정과 면접교육으로는 △공기업면접 △기업면접 △대학수시면접 △공무원면접 △지방직공무원 △면접스피치 △경찰,해경공무원면접 등에 대한 커리큘럼도 지원하고 있다.

아울로, 전 수강생들은 수료 후 핀스피치의 사후관리 프로그램인 스피치트레이닝을 통해 3개월 동안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핀스피치학원 김경희 대표는 "우리들은 말을 할 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다 전달했기 때문에 상대방도 다 알아들었다고 착각하지만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순서가 정립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바로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며 "본래 언어란 기승전결과 같이 구성이 있어야 이해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말의 순서를 잘 배치해서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핀스피치학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시 상담 받을 수 있다.

한편, 핀스피치학원은 지난해 업계최초로 소비자가 선정한 스피치·면접교육부문 2017한국품질만족도 1위에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스피치,면접 교육부문 2018 소비자만족지수1위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