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 화성시 문화재단 면접 잘 다녀와서 글을 씁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선생님께서 지도를 너무나도 잘해주셔서 잘 안떨고 전보다 잘 면접 안막히고 잘 말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면접 질문에 대해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 면접 질문은 자기소개서 기반에서 궁금한 것 기반으로 질문했습니다.

1.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는데, 거주지가 인천이시네요. 왜 멀리서 일을 했나요?

2. 제천기적의도서관에 일을 했는데, 거기서 많은 프로그램 중에서 괜찮은 프로그램은 뭐라고 생각하는가?

3. 경력이 있다면, 민원 처리가 생겼다면 어떻게 대응할텐가?

4. 2016년 이후 경력이 단절되어 있는데, 당신은 그때 뭘 했는가?

5. 친한 친구 세 명 말해보아라.

이 정도 면접 질문이었어요.. 선생님

저는 오늘 모의 면접이 극약 처방이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뽑아주신 내용들로 가지고, 오늘 나온 질문들을 가지고 충분히 답변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떨렸지만, 충분히 대응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커리큘럼인 모의 면접이 저의 약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자신감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자신감으로 끝까지 믿고 준비했습니다.

이번 면접은 예전에 준비한 면접보다 훨씬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김소영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