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7급 토목직 면접 후기

- 면접 질문

아이스 브레이킹 후 PT발표를 바로 시작했습니다.

PT 주제 : 우리나라는 현재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절벽 상황에 놓여있고 이에 따른 현실적인 병력확보 방안을 제시하시오.

PT 발표 이후 꼬리 질문이 들어오고 그것에 대한 답을 한 후 본격적인 면접으로 들어갔습니다.

(전공)

- 토목직 군무원은 기술행정 업무를 담당하게 될 것인데, 기획, 설계, 입찰, 시공 등의 일련의 과정에 대해 아는 대로 말해보세요.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 벡터와 스칼라의 차이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질점(절점?) 과 강체의 의미를 각각 말하시오.

- 우리나라의 교량 중에는 다양한 교량들이 존재하고 이중에는 각 도시들을 대표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느 지역의 어떤 교량이 대표적인지 말해보시고, 그 교량에 대해 설명하세요.

- 토목과 건축의 차이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psc란 무엇입니까? 아는대로 답하세요.

(인성)

- 본인이 살면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 경험에 대해 말해주세요. (정확하지 않습니다.)

- 본인이 살면서 남에 대해 도움을 준 경험 혹은 남을 위한 행동을 한 적이 있다면 말해보세요.

- 군무원은 오지근무가 발생할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본인은 적응할 수 있는지 말해보세요( 이것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지근무가 가능한가가 핵심이었습니다.)

면접 후기

먼저 면접을 진행하는 건물에 들어가기 전 앞에 지원자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조를 이루어 건물로 들어가고 핸드폰 무선이어폰 등 전자통신기기는 전부 반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주제작성 시간은 25분 정도 주셨고, 앞에 시계가 비치되어있었습니다. 

주제문 작성 이후 대기하고 본인 순서가 되면 면접실 앞으로 이동하여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가면 면접위원분들께선 세분 정도 계셨고, 

제가 생각했을 땐 외부면접위원, 교수님, 그리고 한 분은 어떤 분인지 잘 파악이 되지 않으셨습니다. (아마 교수님이셨을 것으로 파악됩니다.) 

질문의 난이도 자체는 평이했으며 좋은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 전체 진행시간은 체감상 15분정도로 진행되었으며, 주제발표 시간이 포함되어있고, 그에 따른 질의응답이 있었기에 조금 더 걸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