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정은이에요`

제가 아쿠아리스트 되고 싶다고 말씀 드린거 아시죠~

저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수조관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너무 힘들지만 ...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거라서 행복해요

저 같이 수족관이나 동물을 다루는 곳에 입사를 하고 싶은 분들이 많지 않을 거라는건 알지만

그래도 저의 면접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선저는 공식적으로 기업의 홈페이지에서 아쿠아리스트를 뽑는다고 해서

입사를 지원했어요, 물론 전 해양과를 나왔구요

입사지원서를 작성할때도 학원서 알려준 노하우로 작성을 했습니다.

자기소개서나 입사지원서 쓸때 많이 고민 하는데 저는 ..... 좀 편하게 원장님의 조언을 따라 썼어요.

저의 개성이나 정말 원하는게 무엇인지 잘 알고 적으셔야 해요

그리고 서류전형이 합격을 하고 면접을 봤어요

면접을 보는 면접관이 3명 앉아 계시더라구요.

면접실에 들어가는 인원도 3명이였어요

직업의 특색때문에 그런지 면접을 보는 인원도 적었어요 8명정도...

면접은 좀 자유로웠어요. 활동적인 직업이여서 그런가...

제대로된 면접 준비는 저만 한 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랑 한 남성분이 최종합격을 해서,,,, 지금 물고기 밥주고 있습니다..... ㅡㅡ;

제가 과장님께 저 왜 뽑으셨어요? 하고 물었더니...

'음...첫인상도 좋았고, 성실해 보여서 뽑았어'

첫인상이 면접에서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해요

면접장에 들어 설때는 미소 잊지 마시고 밝게 면접을 봐야 한다고 바요

아무튼 너무 너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원장님 한번 놀러 오세요 ㅋㅋㅋ 특별히 무료 입장 ~!!!!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