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CS강사 과정을 듣겠다고 찾아갔던 저를.
반갑게 맞아 주시고 따뜻한 말로 감싸주셨던 원장님^^*
새롭게 일 시작 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와 글 남깁니다!!!
처음 카메라 테스트 했을때 부끄러워서 손으로 입만 가리고 웃기만 했던 저인데..
항상 구부정한 제 허리와, 조금은 어눌한 말투, 긴장하면 분주해서 어디에 둬야 할찌 모르던 제 손 까지..
그때 생각만 하면 얼굴이 붉어 집니다 ^^;;
원장님이 믿고 따라오라 하셨던 그 말씀을 듣고 행했던 그 시간들이 정말 저에겐 소중하고, 너무도 나누고
싶은 날들입니다. 원장님이 아니셨더라면 아마 저는 아직도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으로 남았을 꺼에요.
또 어느 일반 대학에 나와 제 꿈도 못 펼친채 꿈만 꾸는 사람으로 남았겠죠?^^*
이제는 꿈을 현실로 실현시키며, 카메라 앞에서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자신있게 강의할수 있는 행복강사 전소영
으로 만들어 주셔서 너무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전화 드리고 찾아 뵙겠습니다 ^^*
바쁘시더라도 시간 꼭 내주세요^^*
-행복강사 전소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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