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하반기 대졸 공채를 시작하면서 사실 저는 자신감에 차있었습니다.

학교가 연세대학교여서 세상의 무서움도 잘 몰랐구요 ;; 다 될 줄 알았다는 ㅋ

ssat와 같은 기업인적성 고사를 합격하고 1차면접까지도 무난히 통과 했었지요

그런데 꼭 2차 최종 임원면접에서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ㅜㅜ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면서 저는 제 인성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 하면서 혼자 좌절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인터넷에서 pinspeech 학원에 대해서 보았고 상담을 한 뒤에 원장선생님께 개인교습을 받았습니다.

원장 선생님께서는 2차면접에 대해서 잘 알려주셨고 저는 그 동안 면접의 방향을 잘못 설정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주일이 남은 상황에서 저는 개인 교습을 이틀 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저의 평소 버릇을

눈여겨 보시고 바로 잡아주셨습니다. 변명하는 버릇 손동작, 시선 등에 대해서요. 그리고 부원장님은 약속된

시간보다 한시간이나 더 예절과 인사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발표 스킬이나 창의성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경험에서 나오는 간절함과 진실성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렇게 개인교습 후에 연습에 연습을 반복하여 진실되어 보일 수 있도록 연구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면접 당일 떨리는 상황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었고 얼마전 저는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어찌나 기쁘던지.

앞으로 백화점에서 근무하게 될 미래의 모습에 설레기도 했구요

앞으로 면접때문에 고민이 많으시다면 꼭 핀스피치학원에서 상담 받아보세요

꼭 취업이 아니라도 자신에 대해서 더 생각할 수 있게 되실 거에요

원장선생님, 부원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연락드릴게요 ^^